AI가 다음에 내가 발췌한 글을 스스로 떠올리게 하기
즐겨찾기는 그 문장을 다른 곳으로 옮겨 두고, 당신이 떠올리길 기다려요. 노트에 발췌한 줄은, 다음에 관련 질문을 하면 스스로 그녀 손에 가요.
어떤 페이지에 마침 쓸 문장이 있어요. “하루 지나 다시 떠올리는 편이, 그날 세 번 이어서 읽는 것보다 오래가요.” 그냥 즐겨찾기에 넣으면 페이지가 저장됐다고 해요. 그 한 번에 마음이 놓이고, 일은 끝난 것처럼 보여요.
이어서 다른 개념을 묻고, 두 페이지를 넘기고, 이틀이 지나요. 세 번째 대화 뒤에는 어떤 문장을 저장했는지도 기억나지 않고, 펼쳐 보라고 알려 주는 것도 없어요.
며칠 뒤 Alice에게 돌아와요. “이번 주에 외울 게 너무 많아요. 시간을 어떻게 나눌까요?” 그녀는 매일 고정 시간을 두고, 덩어리마다 몇 번 더 읽으라고 해요. 즐겨찾기 속 원문은 쓰지 않아요.
과정에 오류는 없어요. 즐겨찾기는 성공했고, Alice도 평범하게 답했어요. 저장한 게 안 먹혔다고 의심하지 않아요. 조언이 평범하다고만 느껴요. 원래 이런가 보다, 하고요.
즐겨찾기는 다른 곳에 있어요. 당신이 직접 열기를 기다려요. 이번 컨텍스트에 그 문장이 없으니 Alice는 일반 조언만 줄 수 있어요.즐겨찾기의 실패는 소리가 없어서, 사람들은 잘 고치지 않아요.
아래에서 같은 문장을 두 번 저장해요. 먼저 즐겨찾기에 넣고, 다시 노트에 발췌해요. 세 번 대화한 뒤 같은 질문을 해서, Alice가 원문을 스스로 쓰는지 봐요.
즐겨찾기는 그 문장을 다른 곳에 온전히 남겨 두지만, 다음에 관련 질문을 할 때 Alice가 다루는 내용 안으로 넣지는 않아요. 차이는 답에서만 드러나요.
세 번 대화한 뒤 시간 나누기를 물어요. 즐겨찾기에는 “하루 지나 다시 떠올리기”가 있는데도 Alice는 여전히 “몇 번 더 읽으세요”라고 해요. 그녀가 받은 건 이 페이지 본문과 당신 질문이에요. 즐겨찾기는 이번 컨텍스트에 없어요.
저장 성공은 그 문장이 아직 있다는 말일 뿐, 다음 답이 그걸 쓴다는 말은 아니에요.즐겨찾기는 당신이 떠올려 직접 열기를 기다리는데, 당신은 이미 잊었어요. 이 동작의 대가는 즐겨찾기는 배운 게 아니에요에서 계산했어요.
강의 페이지에서 두 글자 이상을 고르면 “발췌”가 적힌 작은 칩이 떠요. 로그인하면 그 자리에서 저장할 수 있어요. Alice 답 아래에도 “노트에 넣기” 작은 버튼이 있어요. 예전 발췌는 사이드바 노트 탭에 있어요.
노트는 클라우드에 있어요. 데스크톱 앱이 없어도 돼요. 웹은 최근 20개 발췌에서 관련 내용을 불러 Alice의 컨텍스트에 넣어요. 다음에 시간 나누기를 물으면 원문이 먼저 그녀 손에 와요. 다시 붙여 넣을 필요 없어요.
Alice는 노트에 어떤 문장이 있는지를 먼저 말한 뒤, 그걸 따라 복습을 짜요.발췌의 역할은, 다음 관련 질문에서야 진짜 보여요.
무엇을 발췌하느냐가, 그녀가 무엇을 건질지를 정해요. 노트 하나에는 주제 하나, 첫 문장에 결론을 밝히세요. 쓰는 법은 AI에게 나중에 찾을 수 있는 노트 쓰게 하기를 보세요.